어떻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저에게 오로지 필요했던건 "제품"이었고,
당시엔 생소한 개념이었던 "도매X", "오X클랜", "온채X" 등 B2B위탁배송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하나둘 위탁배송 판매를 하기 시작했었죠.
처음엔 6개월이 지나도록 판매되는 수량이 매우 작은 규모여서,
이대로 하는게 잘 하고 있는건지...
상품등록은 매일하는데 헛수고하는건 아닌지..
매일매일이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켓을 운영하고 약 10개월이 지난 시점에,
위탁배송시스템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벽하게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고,
매출도 이와 함께 급등하였으며,
이제는 펀타스틱B2B라는 플랫폼과 크고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나름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난 3년간의 비즈니스 운영 스토리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셀러분들이 가야할 방향과, 어떤 전략으로 마켓을 운영해야하는지를
하나하나 세밀하게 짚어드리려 합니다.
물론, 제가 엄청난 사업가 또는 건드리면 바로 터지는 마케터의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직접 경험하고 실패하고 성공했던 부분들을 알려드리며,
셀러분들의 시행착오를 한단계라도 줄여드릴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카운셀링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막 마켓운영을 시작하셨거나, 오래되었음에도 매출이 부진한 셀러분들.
또,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고민중이신 대다수의 분들
부담없이 카운셀링을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고있거나, 조금만 해보면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펀타스틱 마케팅 총괄